[전체] 초3때부터 트로트 무대에 서던 남승민님을 아시나요?

 

<미스터트롯3> 준결승 5위로 결승전에 입성한 우리 승민군!

2002년 생인 남승민군이 아역 배우로 활동하면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쯤 연기활동이 뜸해졌고 그때 운명처럼 가요제를 갑자기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나가 본 가요제서 인기상을 받다보니 가수가 되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무대를 할 곳이 없어서 요양원에 봉사활동 무대를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평소 말이 없는데 무대에 올라가면 돌변하는 자신을 보며

그때 승민군 본인이 무대 체질인 걸 느꼈다고 합니다. 

 

(12살때부터 트로트무대에서면서 만22세 인생의 절반(?)을 트로트와 함께 지냈다고 하네요.)

 

이런 트롯영재 남승민군 이라서

별명도 국민손자, 리틀 박현빈, 리틀 나훈아 등등 이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듣고나니 많은 닮은것도 같네요ㅎㅎ

 

트로트에 재능이 많아서 인지

2018년 3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얼굴을 알리고 

이듬해인 2019년 의령군에서 주최한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경 없는 안성훈님과 함께 팀이었던 승민군ㅋㅋ 5년 후 미스터트롯3에서 마스터와 참가자 사이로 만났습니다.)

 

많은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2020년 <미스터트롯1>에 참가했으나 

7화 본선 3차전에서는

영탁, 김수찬, 안성훈님과 '사형제'라는 팀을 꾸려서 경연했으나 

아쉽게 여기서 탈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만에 <미스터트롯3>에서 마스터와 참가자 사이로

만난 안성훈님은 준결승 마지막 무대에서 남승민군을 보면서 

정말 많이 성장한거같다고 칭찬했었는데요!

 

결승전에 진출한 국민손자 남승민군이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