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머니에게 바친 추혁진님의 들꽃 무대

 

추혁진님은 주병선 - 들꽃

어머니에가 바치는 노래라며 들꽃노래를 선곡하셨어요

무대전에 표정이 긴장되보였는데 이내 감정을 잡고

부르시더라구요 전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무들로

사로잡았다면 이번엔 진중한 모습으로 무대를 꾸며주셨어요

객석에 어머님이 와계셨는데 눈가가 촉촉해지는 모습을 

보고 제 눈도.. 덩달아서.. 촉촉....

노래가 끝날때가지 애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추혁진님의 새로운 모습에 반했습니다

추혁진님은 무대를 마치고 이번 시즌 도전한다고 결심했을 때부터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라며 가족에게 삶의 이유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셨네요

추혁진님은 최고점 99점과 최저점 90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