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관객, 마스터 다 울려버린 천록담님의 공 무대

관객, 마스터 다 울려버린 천록담님의 공 무대관객, 마스터 다 울려버린 천록담님의 공 무대관객, 마스터 다 울려버린 천록담님의 공 무대관객, 마스터 다 울려버린 천록담님의 공 무대관객, 마스터 다 울려버린 천록담님의 공 무대관객, 마스터 다 울려버린 천록담님의 공 무대

 

천록담님은 나훈아 - 공 노래를 선곡했어요

2년전 신장암을 투병하고 난 후에 나훈아님의 공 노래가

다르게 들렸다는 천록담님.. 그래서 공 노래를 선곡하셨더라구요

무대 시작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는데 ㅠㅠ

2절끝나갈때쯤 애써 감정을 억누르면서 눈감고 비음?을

부르시는데... 보는 사람들이 다 눈물 흘렸을거같네요

"살다 보면 알게 돼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이 꿈이었다는 것을" 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천록담님의 2년전 신장암 투병때 꿈같던 일상생활들에

대해 꿈이었다..라고 생각했을거같아요 ㅠㅠ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고

마지막까지 여운이 강하게 남았네요

노래를 부른 천록담님은 물론 마스터 박선주, 소이현님도 눈물바다가 됐고

 영탁님은 삶을 노래에 녹여냈다라며 일어나서  90도로 인사했어요 ㅠㅠ

모두가 다 감동받고 벅찬 레전드 무대였습니다

천록담님은 최고점 100점과 최저점 94점을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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