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님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동적이었어요.. 할머니랑 안고 우실때 정말 눈물이 엄청 났네요 ㅠㅠㅠ 우승하길 바랬지만 그래도 선 된거 추카하고요 ~ 앞으로는 정말 꽃길만 걷길 !!!! 바랍니다 !! 진 (김용빈님을)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손빈아 흥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