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트로트 대회 보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저는 특별히 누구의 광팬도 아니고, 그나마 팬같이 애정하며 방송찾게되는 가수는 린님인데요.

현역가왕1도 조금 팬덤같은 결과에 아쉬었는데, 불타는트롯맨은 정말 노래로 인정했던 황영웅님이 자진하차로 민수현님이 최고다했는데..결과는 3위, 현역가왕2는 정말 그분이 온것같은 강문경님이 잘한다고 생각하다가 마지막노래에 힘빼서 신승태님이 결승전에서 최고다라고 느꼈는데...국민투표가 약해서 아쉽게 결과가 나오고, 미스터 트롯3는 진짜 손빈아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무랄게없이 인정이다 인정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2위...

물론 노래실력만 보는게 아니지만, 대국민투표수 프로수가 너무 많은것도 팬덤이 많은분의 순위로 안타까운 결과를 나오게되서 이것도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본방 지키느라고 열심히 정말 노래잘하는 가수들 누구인지 매 무대무대 다르게 보려고했던게 허탈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