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롯3에서 처음부터 눈에 띄는 참가자는 아무래도 김용빈님이 아니었나 싶어요. 25년간의 무명생활도 기억에 남았지만, 해맑은 미소와 언제나 웃는 모습이 멋져 보였어요. 긍정적인 이미지가 참 좋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처음부터 미셨던 분인데 이렇게 진이 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