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등장할 때부터 하얀 수트 입고 분위기 압도하는데 그냥 왕자님 그 자체였다고ㅠ 연인 부를 때 감정 표현도 너무 좋고 소리 자체도 호소력 짙은데 거기에 애절한 감정까지 더해지니까 완전 몰입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