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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 드디어 갈라쇼네요
선 손빈아님의 가버린 사랑 이랑
진 김용빈님의 애인으로 시작하네요
다 결정된 뒤의 갈라쇼다 보니 다들 참 편안해 보이네요~
다시 들어도 두분 무대 참 안정적이네요~~
역시 진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