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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에 들었지만 아쉽게 TOP7에 들지 못했던 우리 지우
오랜만에 봐도 너무 귀여운 것 같네요.
그 사이에 개학해서 초등학교 2학년이 됐다고
친구들이 가끔 사인해 달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그 사이에 빠졌던 이도 조금씩 자랐더라구요.
그리고 준비한 선곡은 조항조의 정녕
여전히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허스키한 끝음 처리가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