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계단A227634
아버지 성함으로 활동한다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아버지 이름을 빛내주실것같네요
결승전 99년 발표된 정의송의 못 잊을 사랑을 선곡한 춘길님입니다
발라드 가수 모세로도 활동하셨던 춘길님
춘길이라는 이름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성함입니다
결승전을 앞두고 아버지 묘소에 성묘하러 가셨네요
사람들이 아버지 이름으로 노래하니 효자인쥴아는데 사실은 아니라고 담담히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애렸네요맘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부르는 못 잊을 사랑
모두 예상한대로 걸출하게 잘 불렀습니다
4위라는 호성적을 거두신 춘길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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