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용빈님 도망가다 결국 붙잡혀서 같이 동반입수

 

이번 미스터트롯3 탑7 비긴즈편에서

출연진들을 위한 제작진들의 깜짝 이벤트가 열렸어요 ㅋㅋㅋ

 

바로 한겨울에 동해 입수를 하는거였죠ㅋㅋ

마이크를 떼는 제작진들에게 김용빈님이

"저 진짜 못들어가요 바닷가에.." 라면서

엄청 겁을 먹으셨어요 ㅋㅋ

 

 

 

 

당연히 촬영도 셀프~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물에 닿아도 상관없는 셀캠을 각각 몸에 달고 있어요 ㅋㅋ

천록담님의 망연자실한 표정 ㅋㅋㅋ너무 웃프네요

 

 

 

 

입수 절대 못한다며 혼자서 도망가는 용빈님 ㅋㅋㅋ

아무도 모르게 해변 뒤쪽에 있던 건물 LPG 뒤로

숨어버리는데요 ㅋㅋ

(표정보니 진짜로 겨울바다에 겁먹은 듯한 표정이 졸귀탱)

 

 

 

 

이제 막 입수 준비를 마친 탑7ㅋㅋㅋㅋ

그런데 분홍색 1명이 안보이죠~~

바로 김용빈님!!

제작진들이 한명이 숨어있다고 하자

다들 배신자 누구냐며ㅋㅋㅋㅋㅋ

결국 찾아나서는데요!

 

 

 

 

김용빈님 바로 검거 완료 ㅋㅋㅋ

손빈아님의 손에 이끌려 나왔는데

여기서 손빈아님이 "물에 안들어간데~" 라며

착한 거짓말로 다시 바닷가 근처로 데리고 갔어요

 

 

 

이를 간 제작진 ㅋㅋㅋㅋㅋ

호의를 베푸는 척 하다가 갑자기

뒤돌 앉아서 파도를 맞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ㅋㅋㅋㅋ

탑8은 그게 그거아니냐며 어차피 물에 다 젖는거라며

또 아우성거렸어요

 

 

 

 

일단 겨울바다가 너무 차기 때문에

해병대 출신 천록담님의 리드로 몸을 풀기 시작했어요

팔벌려 뛰기 하며 몸의 긴장도를 낮추는 탑8

 

 

 

 

먼저 다리만 담가보는 탑8ㅋㅋㅋ

으~ 저 느낌 다들 잘 아시죠? ㅠㅠ

그 뼛속까지 시린 그느낌...!.. 완전 짜릿 그자체

용빈님이 추위를 많이 타시는건지

또 바로 모래사장으로 나오셨어요

 

 

 

 

다들 다시 용빈님 잡으러 출동!!!!

결국 또 추혁진님에 들쳐 메서 바다로 향하는데

너무 웃겨가지고 ㅋㅋㅋㅋ

 

 

 

바다를 뒤로 보고 뒤에서 오는 파도를 맞으며

우리는 하나다!!!!!!!!! 라며 손가락 1을 하며 외치는데

또 용빈님 혼자 ㅋㅋㅋㅋㅋ추워가지고 양옆에서

잡고 있는데 진짜 웃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