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님의 등불>

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님의 등불>

 

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님의 등불>

 

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님의 등불>

 

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님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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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님의 등불>

 

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님의 등불>

 

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님의 등불>

 

천록담님은 서울콘서트에서

진성님의 <님의 등불>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셨어요

처음 시작부터 관객석 중앙에서 모습을 보이셨는데

노래를 부르며 관객 한분한분 손을 잡아주며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이 진짜 무대매너 짱이다!! 라고 생각했네요

하이파이브 하다가 한 팬분한테는 손을 꽉 잡으며 노래 불러주시는데

제가 다 감동이었네요~

요즘 트로트 물오른 천록담님의 트롯뽕이 진짜 아주 맛깔나더라구요

꺽기는 무슨 강약조절, 노래를 자유자재로 천록담님의 스타일에 맞게

부르시는게 진짜 내공의 가수다라는게 느껴졌네요

이 노래도 천록담님이 미스터트롯3에서 1:1데스매치때 부르셨던

곡인데 그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뽕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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