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사슴A240816
근데 진짜 냉장고를 부탁해가 오래 촬영하는군요 10시간이라니 ㄷㄷ 근데 그걸 4시간으로 줄이신거는 진짜 신의 영역 맞네요 미트에서 경규 마스터님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101명이 나오는 예심 때는 진짜 힘드셨겠네요
평소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님의 명언 중에 하나가
1시간짜리 방송이면 촬영시간은 1시간 20분이면 충분하다라고 합니다ㅋㅋ
그렇게 못하고 녹화시간을 질질 끄는건 PD의 자질이 부족한거라고ㅋㅋ
예전 <냉장고를 부탁해>의 게스트로 출연했을때도 10시간 녹화해야하는데
화끈한 성격으로 밀어붙여 4시간만에 끝내신 일도 있으셨다고ㅋㅋ
<아는 형님> 출연 당시도 보통 오프닝도 아직 안 끝났을 녹화시간대부터
으로서 갖은 협박과 위력 사용으로 3시간만에 녹화를 끝내버리신 이경규 마스터인데요ㅋㅋ
근데 '칼퇴요정' 이경규 마스터도 두 손, 두 발 다든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미스터트롯3> 녹화!
살다살다 이틀 동안 101명 노래를 다 들어야했던 녹화는 처음이었다고 폭로(?)하시네요ㅋㅋ
이틀 녹화 후 3일을 제대로 앓으셨다고!!
이경규 마스터 진짜 임자 제대로 만나셨네요ㅋㅋ
(아니나 다를까 미스터트롯3 녹화중 여러차례 퇴근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다른 마스터들의 제지에 막혀 꼼수도 부리지 못했던 우리 이경규 마스터ㅋㅋ)
(조기 출근은 절대 불허이고 이경규 마스터에게 차라리 자도 여기서 자라고 하는 붐마스터ㅋㅋ)
(공정한 심사를 위해선 한번 심사한 마스터가 녹화가 끝날때까지 마스터석을 떠날수가 없다는 근로계약서 필수죠ㅋㅋ)
이틀 동안 101명 노래를 듣고 3일을 앓았다는 이경규 마스터ㅋㅋ
진짜 미스터트롯3 출연자분뿐만 아니라
좋은 노래 1열에서 들으면서 중간중간에 잔재주로
한번씩 웃기기만 하면 될줄 알았던 꿀보직(?)인줄 알았는데...
격무에 마스터분들도 고생이 많네요^^;;
이번에 <미스터트롯3>에 처음 마스터로 합류하고
제대로 헬조선 근로시간의 참교육(?) 받으신 우리 이경규 마스터ㅋㅋ
모르긴 몰라도 <미스트롯4>는 보이콧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ㅋㅋ
ㅁ 결론: 이경규 마스터는 <미스터트롯3> 예선전에서 이틀 동안 101명 노래를 듣고 3일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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