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앵콜 요청 마지막으로 탑6의 <영영> 무대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관객석에서 터져나오는 "앵콜!!!앵콜!!!!"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다시 앵콜 곡을 부르러 나온 탑6..

앵콜곡으로 나훈아 선생님의 <영영>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탑6 한분 한분이 한소절씩 부르는데 너무 감미롭더라구요

마지막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는데.. 이 노래를

마지막에 들으니까 더 감동적이였어요

 

그리고 2절 들어가기전에 그 파트를

서로에게 양보하는 모습도 너무 훈훈했고

옆에서 최재명님과 용빈님이 천록담님한테

마이크를 대주는 모습도 넘 감동적!!!!!! ㅠㅠㅠ

 

마지막에 용빈님이 눈물을 보이셔서 너무

마음 아팠네요..

90도 인사와 함께 대형스크린 뒤로 퇴장하는 탑6

마지막에 용빈님의 큰 하트를 보며 

서울콘서트의 대장전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ㅠㅠ

 

아직도 이 여운이 가시지 않습니다~

직접 가서 보진 못했지만 티비로나마 이 미스터트롯3의

콘서트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나머지 지역 콘서트들도 탑6분들의 몸 건강히!

무사히! 성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탑6 화이팅!!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영영 노래의 가사대로 .. 우리들도

탑6 영영 못잊을 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