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추혁진님 어머니께서 이천시청으로 전화를 거시는 이유??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4년 10월에 개최한 제29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트로트 가수 추혁진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추혁진 가수님은 미스터트롯2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넘치는 끼와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느낌 아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와 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노래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이천의 아들’이라 불리는 자랑스러운 이천 출신의 가수라 소개하였습니다.

거기에 최근 겹경사로 3수만에 미스터트롯3 탑7 입성까지!

 

추혁진님이 이천 홍보대사 위촉 소감으로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이천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 이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열심히 홍보하는 땀 흘리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진심 어린 각오도 밝혔다고 하네요.

 

추혁진님은 형식적인 이천 홍보대가로 활동하시는게 아닌

직접 실제 목소리로 녹음하여 시청에 전화를 걸면 

스윗한 추혁진님 목소리로 시청전화 안내 멘트가 나온다고 하네요^^

 

웃픈 사실은 아들의 목소리를 바로 듣고 싶어도

워낙 무대 퍼포먼스 연습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혁진님이라서

전화를 못 받을때가 많다는데요.

 

그럴때마다 이천 시청으로 전화해서

열심히 시청 안내 전화에 나오는 추혁진님의 안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반갑기도하고 뿌듯하기도 하신다고ㅠㅠ

 

추혁진님, 아무리 바빠도 부모님께 전화 자주 하세요!

추혁진님이 주시는 용돈보다 추혁진님의 따뜻한 전화 통화가 부모님께는 더욱 큰 선물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