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애인 부를 때 울컥했고, 마지막에 친구 크리스영이랑 같이 한 이별이랑 감사는 분위기 걍 정적 손빈아는 고향 얘기하면서 진심 담아 위로해주고, 춘길이랑 추혁진, 천록담까지 각자 매력 다 보여주고 신청곡 부르는 코너도 감동 그 잡채였고, 마지막 걱정말아요 그대는 눈물 버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