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 공약 지킨 용빈님 일일 카페서 팬에게 해준 말은?

진 공약 지킨 용빈님 일일 카페서 팬에게 해준 말은?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3회에서는 진 김용빈님의 우승 공약 이벤트였던

 용빈이의 일일 찻집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빈다!!

 무엇보다 이번 일일 찻집 행사는 김용빈님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손수 준비한 정성 어린 이벤트인데요 ㅎㅎ

 

이번 일일 찻집은 경연 끝난 뒤 거의 잠도 자지 못한 채로 

아침 일찍 부터 현장을 찾아 김용빈님이 내부 인테리어 장식 하나하나 붙이고 꾸며 만들어졌다고 해요

 진 공약으로 “50명을 선정해 커피를 타드리겠다”고 내세웠던 김용빈님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커피 내리는 방법도 직접 배웠다고 하네요!!

 

 이날 팬들의 신청이 예상을 뛰어넘으며 폭증해 80명까지 수용 인원을 늘렸다는 후문입니다 ㅋㅋ

 학교를 마치자마자 일일 찻집으로 뛰어왔다는 16살의 소년 팬, 딸 그리고 어린 손녀와 함께 등장해 대를 이어가는 김용빈 사랑을 자랑한 90대의 고령 팬, 오직 김용빈을 만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수백 킬로 거리를 내달려 왔다는 중년의 남성 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연을 지닌 팬들이 일일 찻집 현장을 찾은 것인데요

 꿈같은 상황에 놀란 김용빈님은 급기야 팬들에게 

“내가 왜 좋아요?”라며 마치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대담한 질문을 건네 웃음을 안긴다고 해요 ㅋㅋㅋ

 

이런 가운데 김용빈은 물론 현장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한 팬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중 한 팬은 김용빈님을 향해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형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잘 때마다 노래를 듣고 자거든요”라며 

뭉클한 속마음을 전했다는데요..

 사연을 들은 김용빈님은 팬이 밤마다 플레이했다는 노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무반주 라이브로 불러줬다네요

 

팬들을 향해 항상 “내 심장”이라 말하고 

가끔은 “떠나지 않으실 거죠? 떠나지 마세요”라고 웃음 반 투정 반 섞인 말투로 말하기도 했대요ㅋㅋㅋ

김용빈님의 언변에 김성주님도 깜짝 놀라며 반했다고 합니다 ㅎㅎ

장윤정님도 “용빈 씨는 토크쇼 하나 해야겠다”라며 김용빈의 남다른 진행 능력을 높게평가했다네요 ㅋㅋㅋ

 

아.. 목요일 후딱와서 빨리 3화보고싶네요 ㅠㅠ

용빈님의 입담과 재치가 얼마나 재밌을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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