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인기 게시판 TOP 50

[전체] 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

https://community.fanmaum.com/mistertrot/104477357

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

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

 

<미스터트롯3 -토크 콘서트>에서 밝히길

지우군이 <미스터트롯3> 경연 중 초등학교 동갑인 여자친구와 결별을 했었다고ㅠㅠ

 

지우군한테는 

9살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하늘이 무너질만한 결별이어서

평소에 맛있게 먹던 달달한 탄산음료마저 쓰게 느껴졌다는데ㅋㅋ

 

결별 소식을 전하는 9살 지우군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슬퍼해줘야하는데 

지우군이 귀여워서 웃음만 나오는건 비밀ㅎㅎ

 

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

 

"당신은 나에게 할말이 없나요
아직도 나는 할말이 많은데
당신의 눈에 한방울 눈물이
이별의 진실인가요
사랑은 정녕 무엇 인가요
가슴하나 태우면 그만 인가요
이별은 정녕 무엇인가요
또 다른 만남의 시작 인가요
돌아서는 그대 마지막 눈물에
나는 바람되어 웁니다."

 

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

 

조항조 가수님 원곡의 <정녕>인데 가사가 되게 애절합니다.

지우군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잘 불러서

과연 9살 지우군이 이런 애절한 감정을 알고 부르는건가했는데ㅎㅎ

지우군도 사랑의 단맛, 쓴맛을 경험한 후 부른 노래라서 

더더욱 깊이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ㅋ

 

진짜 원곡과는 또 다르게

지우군의 맑고 고운 순백의 목소리에 푹 빠지게 했던 

<정녕> 무대가 너무나도 기억에 남고 좋았습니다.

 

지우군의 순수한 영혼의 목소리가 저까지 정화시키는 거 같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실연의(?) 아픔을 무대에 담아줬던 지우군ㅠ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