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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용빈님의 할머니 이야기로 스튜디오가 엄숙해졌습니다.
어찌보면 할머니의 재능을 잘 이어받아 가수로서 잘 성장했고
부모님의 빈자리까지 잘 채워주신 용빈님의 할머니!
할머니의 유언으로 공백기를 이기고 <미스터트롯3>에 참가해 1등까지 했지만
이내 곧 할머니의 부재에 쓸쓸해지는 손자 김용빈 님이었네요.
<미스터트롯3> 가장 높은 자리에 서고 나서
김용빈님이 할머니께 바치는 <사랑은 생명의 꽃> 무대!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여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뿐이라오
나는 가진 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 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마치 노래가사가 김용빈님이 할머니께 바치는 사모곡 같은 느낌이 아닌가요?
진짜 김용빈님의 스토리를 알기에 더더욱 마음에 와닿는 패티김님의 노래가사!
저 하늘에 계신 할머니를 향해 목놓아 부르는거같은
김용빈님의 무대를 보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노래가 김용빈님과 할머니의 이야기로 이어져서
너무 보기가 좋았던 김용빈님의 <사랑은 생명의 꽃> 무대였습니다!
지금 살아계신 할머니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ㅠㅠ
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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