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뿔난 김용빈 팬들 악의적 편집 학대 의혹 제기

뿔난 김용빈 팬들 악의적 편집 학대 의혹 제기

 

미스터트롯3 톱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이 

참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있는데

 일부 시청자가 김용빈의 분량 문제를 제기했네요

 진 대신 선 손빈아의 분량이 커 형평성이 깨졌다는 비판도 제기됐다고 해요

미스터트롯 톱7 비긴즈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근 진 김용빈의 비중이 너무 작다는 불만 글이 올라왔어요 

일부 시청자는 제작진이 김용빈 출연 분량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고도 주장했는데요

김용빈 팬들은 미스터트롯 톱7 비긴즈 1회부터 진의 비중이 너무 작고 

내용도 지나치게 어둡다는 입장이네요 

 

실제로 미스터트롯 톱7 비긴즈 1회에서 김용빈은 진에 오른 직후 

가족이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 점이 부각됐어요 

이와 달리 선 손빈아는 고향에 내려가 마을 잔치에 참여하는 등 

내내 화기애애한 내용이 전달됐죠 

시간도 넉넉하게 할애된 점에서 김용빈 팬들 쪽에서는 누가 진이냐는 볼멘소리가 나왔습니다

한 김용빈 팬은 

“손빈아는 왜 이렇게 대접하나. 진이 누구인가”라며 

“미스터트롯3 경연 때도 마음이 나빴는데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정말 이래도 되나”라고 혀를 찼네요


한겨울 바다 입수 등에서 몸을 사린 김용빈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반박도 있습니다 

한 시청자는 “왕관을 썻으면 무게 값을 해야지. 

티조가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왕관을 줬을까”라며 

“국민 부름을 받고 싶으면 행동해라. 임영웅도 그러했다”고 지적했고 

손빈아 등 일부 가수를 지목해 가며 쓴 글에 출연자들이 상처를 받는다는 말도 나왔어요

방송 비중이 전체적으로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등 톱3에 편중됐다는 불만도 있는데요 

춘길과 최재명, 추혁진 등 하위권 톱7이 카메라에 잡히는 회수가 톱3에 비해 적은 것은 사실이죠 ㅠㅠ 

경연을 거쳐 서로 다른 결과를 받은 가수들이 똑같은 분량을 배정받는 것이 오히려 차별이라는 반박도 없지 않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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