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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님 선녀 너무 잘 어울리고, 손빈아님도 나무꾼 역할 잘 어울리는데 추혁진님이 도끼역???
그냥 사슴으로 해주시지... 무생물인 도끼는 너무 하셨잖아요ㅋㅋ)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님이 다 92년 동갑이라고 하네요!
이 3분이 뭉쳐서 김창남 가수님 원곡의 <선녀와 나무꾼> 무대를 합니다.
우리 김용빈님이 '92즈'의 센터이자 '확신의 선녀상(?)'을 맡으셨습니다ㅎㅎ
선녀같은 비주얼 용빈님 맞쥬ㅋㅋ
1994년도에 나온 도시아이들 김창남 가수님 원곡의 <선녀와 나무꾼>
이 노래 저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알고보니 김창남 가수님은 이미 2005년에 고인이 되셨다고 하네요ㅠㅠ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 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뭇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매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뭇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우리가 아는 <선녀와 나무꾼> 설화에
메시지를 담아 노래로 부르는데 몇백년이 흐른 지금도 선녀와 나무꾼의 러브스토리를 덤덤히 노래하는데
듣는 사람이 눈물이 나게 하는 노래네요.
하지만 노래 분위기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젊고 훈훈한 92년생 3분이 노래를 하니 무대가 한층 밝아보여서 좋았습니다.
"선녀가 떠나갔어요~" 가사에선 진짜 김용빈님을 떠메서 무대밖으로 나가버리는 연출ㅋㅋ
확신의 선녀상(?) 김용빈님이 무대하는 동안 고생이 많았어요^^
그런 김용빈님의 고생을 알아준걸까요?
노래방 마스터님도 감동하셨는지 97점을 내려주셨습니다.
92년생 3분이 다 얼싸안고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열심히 일한 92년 생 분들 오늘 제대로 상품 챙기셨네요^^
좋은 상품을 챙겨가신 3분 너무 축하합니다!
특히 확신의 선녀상(?)이라서 여러번 무대서 '떠나감'을 표현했던 김용빈님은 더더욱이요ㅎㅎ
감동적인 사연과 함께 미스터트롯3 탑7분들의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어
다음 무대도 너무나 기대가 되고 더 재미있는 스토리가 계속될거같아 기대중이네요!
92년생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님의 무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확신의 선녀상(?) 김용빈과 92년생 동갑이 부른 <선녀와 나뭇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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