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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장민호·영탁·이찬원·정동원 뜬다..'미스터트롯3' 내일(19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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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영탁·이찬원·정동원 뜬다..'미스터트롯3' 내일(19일) 첫방송

[OSEN=김나연 기자] '미스터트롯3'가 내일(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유례없는 트롯 광풍을 일으킨 원조 오디션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 K-트롯 한류의 위대한 첫걸음이 될 전망. 트롯 명가다운 클래스가 다른 스케일과 완성도, 공정성 확보를 위한 파격 심사 방식 변화, 일본 진출 특전, 역대급 도전자와 마스터 등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세 번째 트롯 황제는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첫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장민호·영탁·이찬원·정동원 뜬다..'미스터트롯3' 내일(19일) 첫방송

# 파격 변화! 선배 마스터 VS 국민 마스터 "공정성 확보"

이번 '미스터트롯3'는 시리즈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마스터 오디션 심사 방식의 변화다. 마스터 오디션은 101팀 트롯맨들이 마스터들로부터 받은 하트 개수에 따라 본선 라운드 진출이 결정되는 첫 예선 무대다. 

이번 시즌에서는 장윤정, 김연자, 진성, 이경규, 주영훈, 소이현, 붐, 시우민, 이은지로 구성된 국민 마스터와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진욱, 박성온으로 구성된 선배 마스터 군단으로 나뉘어, 한쪽 마스터 군단에게 올하트를 받아도 다른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과반의 하트를 받지 못하면 즉시 탈락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높아진 시청자의 기대치에 맞춰 마스터 오디션의 수준을 높이고 혹시나 있을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마스터들 역시 지난 시즌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예선 룰 변화를 꼽으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마스터 군단의 팽팽한 의견 대립에 대해 귀띔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 전격 나이 제한 폐지! '74세 최연장자부터 8세 최연소 참가자까지'

나이 제한이 전격 폐지됐다. 이에 오비부(Old Boy)가 신설돼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오비부는 그동안 나이 제한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던 울분과 끼를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방출한다는 후문. 74세 최연장자 참가자부터 전 시즌 최연소인 8세 참가자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나이대의 참가자가 모인 만큼, 오직 '미스터트롯3'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상상 초월 무대 쏟아진다! '충격의 블라인드 오디션'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현역부 X의 등장이다. 현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가운데 현역부 X를 자처한 참가자들이 이 부서에 배정된다. 이들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에 도전하는 등 편견 없이 오직 노래로만 심사받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현역부 X는 얼굴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만 그 정체가 공개된다. 편견을 깨부수는 블라인드 오디션에 대한 마스터들의 반응도 뜨겁다. 첫 녹화 후 마스터 붐은 "얼굴을 보지 않고 심사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라며 충격의 블라인드 오디션에 대해 전했고, 다른 마스터들 역시 "전율과 감동이었다"라고 상상 초월의 무대에 감탄했다.

우와 다나오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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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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