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정말 똑 같았어요.노래 잘하는 어린 출연자들 정말 대단해요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진행된 가운데 유소년 참가자 고은준이 이찬원을 능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고은준은 “미스터트롯을 위해 태어난 4학년 고은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심사위원을 “이찬원 어릴 때랑 똑같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고은준 역시 “이찬원 형님 만나고 싶었다. 제가 노래를 부르면 많은 분들이 ‘이찬원 닮았다’, ‘리틀 이찬원이냐’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이찬원 형님이 롤모델이 됐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찬원은 “저 어렸을 때랑 똑같다. 의상을 보면 대충 어떤 노래를 부를지 예상이 된다. 어릴 적 K본부 ‘전국 노래자랑’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불렀던 노래가 있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