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입을 열었다. 김민욱을 향해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다"라면서도 "'소방꾼'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가수) 꿈을 위해서 소방관을 그만둔다는 건 말리고 싶었다"라며 퇴사를 반대해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