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확실히 현역부라서요 실력이 완전 넘사네요
현역부A가 무대에 올랐다. 데뷔 21년차 김용빈이 먼저 무대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트로트를 시작한 김용빈은 그동안 용기가 없어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나오신 분들이 잘 되시더라.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용빈이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희재는 "시즌 원 때 신동부가 있었다. 저랑 이찬원씨도 거기 있었다. 신동계에 투톱이 있었다. 양지원, 김용빈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