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후님 처음 보네요 중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두분다 두고 가셔서 그때부터 박지후님 홀로 사셨대요 부모님들 너무해요 ㅜㅜ 자살을 생각한때도 있었대요 ㅜㅜㅜ 이렇게 무대 서셔서 노래해주시는데 가사가 지후님 인생같아서 슬프고 찡했네요 후렴부분 소리 내지를때 참 노래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