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밤12:10/
8살 아가야가 고생이 많았네요. 카메라도 많고 사람도 많고 많이 떨렸을텐데요.
미스터트롯3 이찬원이 8살 유지우 군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네요
유소년부에 출전한 유지우 군은 8살로 최연소 참가자였는데요
유지우 군은 "하트를 몇 개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 "15개 정도?"라고 말했고
유지우 군은 조항조의 정녕을 청아한 목소리로 불렀어요
결국 유지우 군은 올하트를 받았고 이 가운데 눈물을 보인 이찬원은 "지우 군은 이 노랫말 의미를 알까? 제가 최근에 어떤 노래를 들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 답을 순수한 지우 군이 들려준 것 같다. 너무 고맙다. 멋진 무대였다"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