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스터트롯3 이찬원, 8살 유지우 노래에 눈물 "고민 많았다"

미스터트롯3 이찬원, 8살 유지우 노래에 눈물 "고민 많았다"

 

미스터트롯3 이찬원이 8살 유지우 군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네요

 유소년부에 출전한 유지우 군은 8살로 최연소 참가자였는데요

유지우 군은 "하트를 몇 개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 "15개 정도?"라고 말했고

유지우 군은 조항조의 정녕을 청아한 목소리로 불렀어요

결국 유지우 군은 올하트를 받았고 이 가운데 눈물을 보인 이찬원은 "지우 군은 이 노랫말 의미를 알까? 제가 최근에 어떤 노래를 들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 답을 순수한 지우 군이 들려준 것 같다. 너무 고맙다. 멋진 무대였다"고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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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_ 밤12:10/
    8살 아가야가 고생이 많았네요. 카메라도 많고 사람도 많고 많이 떨렸을텐데요.
  • 건강걸음
    어린아이가 감성이 얼마나 풍부하던지
    순간 울컥했습니다 
    다음 무대가 너무 기대됩니다 
  • 열린자두N210354
    어린 친구가 너무 대견해요..
  • 귀중한아이리스U3781
    유지우  파이팅!!
    1734757912930.jpg_resize
  •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너무좋아합니다 위로해주는 명품보이스 최고의 감성을 보여주네요 듣는 내내 숨도 못 쉴 정도로 빠져있습니다
  •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목소리가 너무너무 맑고 가슴을 울리더라구요
    8살답지않게 성숙한 모습이었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유지우의 순수하고 청아한 목소리가 많은 기교파 가수들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순수한 목소리가 가장 감정 전달하기 좋은 도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