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나이에 걸맞는 목소리가 아니라 깜놀했어요 완전 신동이네요
방송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란 순간입니다
지우군이 첫 소절 시작하자마자 어머어머!!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어쩜 목소리가 그럴까요
맑고 고운데 아이답지 않게 서정적인 느낌도 들었어요
천사의 목소리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게다가 노래도 참 잘해요
8살이라는데 인생 2회차인가요
찬원님이 어떻게 노래를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정답을 찾은 것 같다고 눈물 보이셨죠
저는 가수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어떤 감동을 받으신 건지는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지우군 노래 들으며 힐링합니다
앞으로 오래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