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이신데 끼가 어마하시더라구요
넘 즐기며 봤어요
응원할께요
박태관은 올해 나이가 63이라며 "얼마 전에 BTS 노래를 해서 굉장히 화제가 됐다. '불타오르네', 'IDOL', GD의 '삐딱하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마스터들은 "말씀하시는 게 차분해서 상상이 안 된다"고 했지만, 박태관은 이후 영탁 '폼 미쳤다'를 부르며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영탁은 이후 "제목 그대로 태관 형님 폼 미치셨다. 제가 녹음할 때도 제가 부르지 않는 부분이 있다. 제가 부르는 부분들이 정해져 있는데 그 부분까지 다 부르셨다. 충격이 너무 컸다. 제 노래 '폼 미쳤다'를 부르신 분들 중에 가장 폼이 미치셨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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