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준님은 자가면역 난치병을 앓고 있다고해요 ㅠㅠ 아픔을 딛고 참가한 태준님.. 용기와 의지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네요 긴장하셨는지 카메라에서도 눈꺼플이 막 떨리는게 보였지만 아주 담백하고 진솔하게 잘 불러주셨어요 오히려 그게 더 큰 진정성을 느끼게 해줬네요 입고 나온 베이지 수트셋업도 너무 잘어울렸고 안성훈님도 잘부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