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님 ‘천록담’이란 이름으로 도전했네요. 이정님은 “트롯을 부를 때 행복해서 여러분께 들려드리러 나왔다”고 밝히며 신장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밝혀서 놀랐어요. 역시 노래 넘 잘하시는데 긴장하셨는지 실력발휘가 다 안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