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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주목받아야 하는데, 심사를 맡은 마스터들에게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참가자 역시 새로운 얼굴보다 현역 스타인 이들만 화제를 모으는 상황이죠
여전히 화제성을 내고 있고, 시청률도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신선함을 얻는데는 실패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현주소라네요
2회까지 방송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출연자는 찾기 힘들었다고 해요
오히려 이미 얼굴이 알려진, 타장르부로 출연한 가수들이 더욱 주목받았고 지난 2회에서 가면남 은하늘의 정체가 28년차 배우이자 가수 이지훈인 것으로 밝혀졌죠
가늘고 길게 가기 위해, 또 최근에 아빠가 돼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다는 이지훈에게 트롯에 대한 진정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지훈의 무대에 마스터들은 올하트를 보넀고, 진성은 "트롯계 새로운 다크호스가 태어났다"라고 극찬했네요
문제는 팬덤이 단단한 미스터트롯1 TOP7 출연자가 마스터로 몰린 탓에 시즌3 참가자보다 마스터를 향한 관심과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는 것이죠
현재 미스터트롯3 공식홈페이지 게시판과 실시간 톡방에는 이찬원, 영탁, 김희재 등 마스터들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해요
팬덤끼리 본인의 가수를 옹호하기도, 타 가수를 험담하기도 한다네요 게시판에는 이찬원이 말이 너무 많다, 산만하다 등의 비난도 이어졌고 이러한 팬덤 경쟁은 이찬원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후로 더욱 심각한 상황. 이는 결국 새로운 트롯 보석을 찾고자 하는 프로그램 기획에 재를 뿌리는 셈이 됐죠
팬덤이 확실한 스타들을 모아놨으니 시청률은 보장되겠지만, 참가자가 마스터에 가려진 현실은 결코 미스터트롯3 프로그램에 득이 될 수 없다고해요
익숙한 얼굴들만 쏟아지고, 새로운 팬덤 유입은 쉽지 않은 트롯 시장에서 미스터트롯3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앞날이 매우 불투명하다는 말이 많네요
작성자 맑은곰W120508
신고글 미스터트롯3 주객전도 이찬원과 영탁, 과열된 골수 팬덤 경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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