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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솔직한 출연 소감으로 감동 준 김용빈, 박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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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출연 소감으로 감동 준 김용빈, 박지후

 

미스터트롯3 최고의 주목도를 자랑해온 김용빈은 "어느덧 21년차, 현역부 최고참 김용빈이다"고 수줍게 인사했다.
미스터트롯 세 번째 시즌에야 참여한 이유에 대해 김용빈은 "부담감이 너무 컸다. 경연 나온 분들이 너무 잘 되셨더라. 제가 설 무대가 점점 없어지는 듯해 용기를 내 도전했다"고 털어놨고 현역 가수 최고참 김용빈의 소탈한 출연 소감은 되레 큰 울림을 주면서 크게 화제가 됐죠

 

 

솔직한 출연 소감으로 감동 준 김용빈, 박지후

 

직장부 박지후는 "요즘 세상에 굶는다는 말은 의아한데 제가 어릴 때 춥고 배고프고 무섭고 외로웠다"며 "16세에 부모를 잃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흔한 칭찬, 따뜻한 말도 받기 힘들었다. 너무 힘들어 삶을 포기하려 했는데 노래가 저를 붙잡아줬다"고 말했어요

그는 "지금껏 저를 버티게 해준 노래를 이 무대에서 부르고, 잘 살아왔다고 칭찬 받으면 제 한이 조금 풀릴 거 같다"고 덧붙여 영탁, 장윤정, 김연자, 장민호, 소이현 등 마스터들을 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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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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