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스터트롯3 출연자들의 스토리가 공감이 많이 되네요

미스터트롯3 2편 시청했어요

유독 각자의 사연이 있는 출연자들이 많더라구요

얼천부 문태준님은 고생하나 모르고 컸을것 같은데 자가면역 난치병 때문에 부모님도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했고 그리고 현역부 무룡님은 데뷔 12년인데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해 아직도 스스로를 신인이라고 칭하는데 괜히 짠하더라구요

방송에 나오는것도 어렵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살아남는것도 힘드니까요

실력은 정말 흠잡을데가 없구요

아직도 숨은 실력자들을 다 못봐서 갈수록 기대감이 커지네요

방송시간이 두시간이 넘는데도 정말 순삭이예요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