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1년차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도 이번에 처음 뵌 분이시더라구요. 마스터인 영탁님과 장민호님이 극찬을 아끼지 않으셔죠. 자신들만큼이나 잘하면서도 아직 돋보이지 않은 인재에 대한 안타까움도 소회에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미스터트롯3에서 김용빈님의 멋진 노래실력 더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