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중년층도 먹히고, 일본에서도 먹힌다" 이경규 극찬

미스터트롯3 방송

강민수는 일본어로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설운도의 '보고싶다 내사랑'을 선곡해 시작부터 흥이 넘치는 댄스를 보여주며 탄탄한 보이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무대가 끝나자 마스터 이은지는 "민수상이 하트를 많이 날렸어요! 나한테 날린거예요? 소이현씨한테 날린거에요? 누구한테 날린거에요?"라며 묻자 강민수는 장윤정에게 날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스터트롯3 방송

이경규는 "활어에요 활어! 잘 부르고 못 부르는걸 떠나서 저분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면 일단 우리가 즐겁습니다! 어떻게 안누를수가 있습니까?"라며 극찬했고, 하트를 누르지 않은 원조 활어보이스 박지현은 "감히 말씀을 드린다면, (노래를)포인트를 살리면서 맛있게 부를 수 있는 포인트가 이 노래에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그냥 넘어간 부분들이 있어서..."라며 조심스레 심사평을 전했다.

진짜 목소리 활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