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부 김홍남이 무대 위에 올라 포복절도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부캐 끝판왕 '다나카'의 소속사 대표인 김홍남은 "제가 다나카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다나카가 잘 나가니까 배 아프다"라고 '미스터트롯3'에 출전한 이유를 전해 마스터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