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담감이 너무 심했던것같네요 .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았어요 ~

부담감이 너무 심했던것같네요 .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았어요 ~

 

장윤정은 현역부 2조 각 멤버들에 대해 일일이 칭찬을 했다. 이어 그는 현역부 3조에게는 “이 곡이 누가 불러도 막 엄청 잘 불렀다는 느낌을 주기 어려운 곡이다. 그리고 파트 배분이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평했다. 

유난히 행복해 보인다며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용빈은 “22년 동안 혼자 무대를 하다가 이렇게 팀으로 무대를 한 게 처음인데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현역부 2조가 승리했다.

춘길이 눈물을 터뜨렸다. 춘길은 “저희가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말이 많아서 압박감이 심했다. 새벽까지 연습하고 안 하던 걸 도전하다보니 경연을 며칠 앞두고 멤버 모두 아팠다”고 털어놨다. 현역부 2조는 모두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위로했다. 

추가 합격자가 공개됐다. 박지후, 유지우, 옥샘, 무룡, 고정우, 박광현, 박경덕이 추가로 합격했다. 

0
0
댓글 7
  • 자랑스러운사슴R227616
    얼마나 부담감이 심했을지
    안타깝네요 그래도 잘했어요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그러게요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부담감에
    좌불안석이었을 것 같아요
  • 똑똑한복숭아O116453
    경연 무대는 참 힘들죠. 고생하셨어요 
  • 고귀한뱀J122899
    아이고 ㅜㅜㅜ부담이 되죠 당연히 
    고생하셧어요
  • 재치있는계단A227634
    압박감을 이겨내는것도 경험이 되실것같아요.너무 잘하셨어요
  • 잠재적인팬더O213719
    멤버들이 아팠었군요
    부담감이 많이 됐을거 같아요
  • 고귀한뱀G130599
    춘길 님은 탭댄스 연습 도중에 발 뒷꿈치가 까져서 피가 많이 나더라고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