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강호인 현역부 4조와 트롯의 미래인 유소년부 2조의 정통트로트 장르 대결이 펼쳐졌다. 경연에서 두 팀은 나이를 떠나 정통트로트로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를 펼쳤다. 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오른 임찬을 주축으로 두각, 강훈이 함께 한 현역부 4조의 선공으로 대결이 시작됐다. 이들은 송대관의 '차표한장'을 선곡해 각각의 매력을 어필하며, 3인 3색 전통 트롯을 맛을 제대로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