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부 2조 꿈속의 사랑 손빈아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가 시작이 되는데, 너무나 애달프게 빨려 들어가네요.. 춘 길 님도 이지적인 목소리.. 김요빈님의 섹시함도 더 소름.. 끝판왕 추혁진님의 더 깊게 터치하는 듯한 거친 음색까지 진한 매력에 빠져요. 끝난 줄 알 았던 후 탭댄스 와 우 넘 멋져요. 연습하느라 진짜 고생하셨겠네요.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