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곰A108
유지우군 9살인데 감정표현도 그렇고 무대에서 떨지도 긴장도 하지않고 의젓하더라구요
유지우군의 무대를 본 박선주 마스터는 "9살이면 성대가 아직 완성이 안 된 나이다. 말할 때도 발음이 새는 게 정상"이라며 "그러나 이 노래를 이끌어가는 목소리를 딱 들었을 때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본인이 말하고 싶은 걸 전달하는 노래를 하는구나. 그래서 굉장히 천재적이다. 정말 잘 들었다"라고 극찬했어요
장윤정 마스터는 "무대를 보고 뭔지 모를 종교 같은 느낌이 들었다.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게 한다. 마음이 움직이면 좋은 무대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평하셨네요 ㅎㅎ
9대 6으로 박경덕님을 누르고 유지우군이 승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