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하고도 냉정한 심사로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은 박선주는 “안 그래도 아까 장민호 씨 만났는데 나한테 그러더라. 또 나타났네 저 안경줄’”이라며 자신의 시그니처인 안경줄을 언급했어요 ㅋㅋ

장민호님은 “안경줄이 점점 두꺼워진다”며 두려움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해줬네요

 박선주는 “안경줄이 두꺼워질수록 제 심지가 굳어지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진짜 매의 눈으로 보고 경청하시며 심사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어요 박선주 마스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