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님의 망모를 손빈아님이 부르더라구요. 어머니를 잃은 어린아이의 슬픔을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인데 손빈아님도 어린시절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슬프게 들리고 저까지 눈물이 나더라구요. 노래를 잘부르니 그런 감정이 더 잘 느껴지는거 같았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