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O213719
피아노 밖에 모르셨나보네요 이미지와 다른 곡을 해서 놀랐겠어요
크리스영의 선곡은 세상은 요지경이었어요 ㅋㅋ
당초 피아노 밖에 모르던 그가 이미지와 다른 곡을 선곡하자 마스터들은 "크리스영이 이 노래를 한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크리스영의 노래와 백댄서로 등장한 어머님 군단에 심사위원들은 혀를 내둘렀고
크리스영은 결국 남진의 빈잔을 선곡한 강성규를 15 : 0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ㅎㅎ
장윤정은 강성규에게 "보석같은 목소리다. 그러나 준비가 미흡했다"라고 혹평했고 이에 반해 크리스영에 대해선 "본인만의 벽을 허물고 얼마나 용기를 냈을까"라며 "오늘 무대를 보니까 원래 그런 친구같다. 어머니들이 춤을 추는데 밀리지 않더라"라고 평가해 웃음을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