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훈님 미스터 트롯 출연 동기 안타 깝네요

'아야네♥' 이지훈, 생후 6개월 딸 분윳값 벌려고..데뷔 29년차인데 '미스터트롯3' 출격

[OSEN=박소영 기자] 지난해 7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이지훈이 '미스터트롯3' 대결에 나선다. 

1월 30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지옥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는 5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오직 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데스매치 라운드는 매 무대 압도적 화제를 일으키며 '미스터트롯3' 열풍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제대로 미친 박빙의 빅매치가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선 1차 팀 미션 선(善) 춘길과 트롯 새싹으로 거듭난 29년 차 발라더 이지훈이 데스매치에서 만난 것. 두 사람 모두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선보여 "압도적이야, 압도적!"이라며 마스터들을 전원 기립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먼저, 춘길은 김연자의 대표곡 가운데 정통 트롯을 선곡,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와 맛깔난 트롯 창법으로 소름을 유발한다. 이지훈 역시 폭주하는 완벽 고음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을 정도라고.

이에 마스터들은 "축구에 비유하면 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과 독일이 만난 셈", "100점끼리 붙었다. 춘길과 이지훈 모두 완벽한 선수", "이렇게 완벽한 노래는 들어본 적 없다"라는 역대급 찬사를 쏟아낸다.

그런 가운데, 이지훈은 춘길과의 빅매치가 끝난 후 다리에 힘이 풀린 채 눈물까지 쏟아냈다고 전해져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춘길과 이지훈 가운데 잔혹한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을 자는 누구일까. 이지훈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지훈님 미스터  트롯 출연 동기 안타 깝네요 

데뷔 29년차인데 불러주는 곳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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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잠재적인팬더O213719
    출연동기가 진짜 안타깝네요
    좋은 결과 있음 하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딸 분윳값 말은 유우머가 곁들여진 말일것 같아요. 이지훈님 집 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완전 대단했어요.
  • 행복한강아지Q228703
    지훈님 그래도 유명한분인데 불러주는 곳이 없군요 너무 슬퍼요
  • 편안한키위Y206950
    안타깝네요
    이번에 좋은소식이 있길 바라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요번에 새롭게 나오면서 다른 이미지를 보게 됐네요 .. 정말 노래 잘하는 것 같아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아하ㅠ 분유값 벌긴 해야죠.. ㅠ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어쩔수없네요
  • 애정어린아보카도T125562
    출연 동기 안타깝네요
    결과 좋았음 좋겠어요
  • 멋진멧돼지C212527
    이번 지훈님이랑 춘길님 대결 정말 멋졌어요
    두분다 노래 너무 잘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