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평소에는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요 .. 요번에 새롭게 열정적인 무대를 보고 가수로도 최고네요.
와.. 진짜... 헐...
춘길님과 이지훈님을 붙여놓으시면 어쩝니까 ㅠㅠ
그래서 데스매치인걸까요
두분다 노래를 너무 잘부르셔서 놀랐어요
이지훈님은 트로트 느낌이라기보다는 발라드 느낌이
강해서 저는 춘길님 무대가 조금더 좋았다라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이지훈님도 계속되는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에
정말 전율이 일을만큼 대박이였어요
숨쉴수 있는 구간마저 없어보이는 열애 무대를
열창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춘길님을 1표차이인 8대 7로 이기셨네요
정말 명승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