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정우님의 무대는 데스매치하는 상대자인 강민수님과 완전 다른 무대를 보여주셨어요 잔잔하고 담백하게 불러주는 당신의 눈물 무대.. 그 애절함이 모두에게 닿은거 같았네요 화려한 꺽기 기술 이런거보다도 천천히 감정 담아 부르는 모습이 넘 좋았어요 강민수님을 8대 7로 이겼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