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진작 이렇게 바꾸시지 그러셨어요. 탄탄한 목소리가 더욱 더 매력적이에요.
천록담(이정), 이지훈, 박광현, 춘길…, 돌아서려다 ‘또’, 돌아서려면 ‘또’, 그러다 ‘어?’, 다시 ‘엇?’하게 귀를 잡고 손을 잡는 회차였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6회는 트로트로 ‘인생 2막’을 펼쳐내는 40대 도전자들의 투혼이 빛났다. 마스터들은 물론 객석을 찾은 관객들까지 이들의 고속 성장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3.1%(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1위는 물론 목요 예능 전체 1위 기록을 이어 갔다. 또 설 연휴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고 시청률은 14.7%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