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지우군 노래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막내들의 다시 없을 대결이었죠

박경덕님과 유지우군의 데스매치

어떻게 이 둘이 붙었는지 

둘중 하나가 반드시 떨어진다니 너무하잖아요 ㅠㅠ

그래도 제가 조금 더 응원하는 유지우군이

결국 이겨냈네요

저는 종교도 없지만 정말 종교같은 무대였네요

뭐랄까 온 세상에 신의 은총이 내리는 ㅋㅋ

영혼이 깨끗해지는 무대였어요

저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감정표현을 할까요

그것도 어른 흉내가 아니라 유지우만의 감정을 그대로 깨끗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와닿네요. 

그동안 보였던 다른 신동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정말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