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박선주님께 '가수는 관객의 시간을 훔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룡님은 관객들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시간도 멈추게 했다며 점수를 준다면 99나100을 주겠다'고 극찬을 받은 무룡님~ 저는 처음 듣는 노래였지만 무룡님은 '응어리'라는 노래에 본인의 고단한 삶에 대한 응어리의 한을 푼 듯했어요 고수의 흡입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는데 안타깝게도 이 무대가 마지막이어서 아쉬웠네요